일본 고베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뷰는 그냥 바다 뷰였지만 높이가 높다보니 어느정도 만족이 되구요. 메리켄이랑 고민하다가 했는데 아주 만족했어요. 위치가 좀 애매해서 jr역에서 택시타고 왔다갔다 했고 1000엔 안나옵니다. 체크인 후 방까지 안내해주신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 갔다온 얘기도 나눴어요. 이렇게 넓은 일본 호텔방은 처음 봅니다.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웠어요. 아침에 룸서비스 시켰는데 지배인같은 분이 직접 갖고 오셔서;;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룸서비스 맛있어요. 셔틀버스도 한번 타봤는데 티켓 따로 필요없고 룸에 있는 시간표만 챙겨봤어요 위치가 애매하지만 한편으론 체크아웃 후 메리켄 파크 산책 + 우미에 쇼핑몰 구경까지 도보로 가능해서 좋았네요 친절하고 품격있는 호텔때문에 고베 다시 가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고베(효고)역 바로 앞이며 하버랜드 모자이크도 걸어서 이동가능한 위치로 좋습니다. 시설도 건물을 리모델링 한거라 깨끗하고 직원 서비스는 너무 훌륭하네요~ 무료조식도 일반적인 조식수준으로 나쁘지않습니다. 가족단위도 좋고 추천! 거의 현지 일본인아님, 서양인

고베의 중심지인 산노미야 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호텔. 대신 모자이크 쇼핑몰과 하버랜드가 5분 미만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쇼핑과 휴식 그리고 멋진 야경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듯 싶다. 5성 호텔인 만큼 배낭여행과는 어울리진 않고, 휴양지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여행객 혹은 가족여행을 고베로 온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며 여자들에겐 스파가 무료이기 때문에 여자들끼리 고베여행이라면 꽤 괜찮을듯 싶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항구에서는 페리를 탈 수 있는데 1500엔 안팍으로 페리와 관람차를 탈 수 있으며, 고베 포트타워가 바로 앞에 보이기 때문에 고베의 멋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경만큼은 최고인 호텔이다.

산노미야역과 모토마치 역 사이에 있는데, 공항 리무진 정류장과 300미터 밖에 안되고 차이나타운도 걸어갈수 있는 거리로 위치가 좋습니다. 직원 분은 모두 매우 친절했고요. 일본 여러번 갔었는데 갔던 비즈니스 호텔 중 어메니티가 제일 잘 되어있는 듯... 머리끈, 면도로션, 샤워타올 등 다 갖춰져있습니다. 샤워가운 대신 바지로 된 잠옷이 있는 것도 좋았고요. 아침식사도 괜찮았습니다. 최고층의 사우나 겸 목욕탕도 좋아보였는데 못 가봐서 아쉽네요.

고베 메리켄파크, 그 중에서도 바다와 가장 가깝게 위치한 명품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베타워 옆쪽에 있는 오쿠라 호텔과 비교하자면, 조금 더 전망이 좋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매우 친절한 스탭들과, 조금은 오래된 느낌이지만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치장된 호텔(실제로 결혼식도 많이 하는 듯), 그리고 무엇보다 객실별로 별도의 테라스를 갖고 있어서 엄청난 전망(모자이크, 관람차, 고베타워 등)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트윈베드 스모킹룸이었는데, 8층이었으며 고베타워 전망이 아니라 모자이크, 관람차 전망이었습니다. 예약하고나서 전화해보니, 객실 타입별로 뷰가 다르다고 합니다. 원래 아고다에서 예약했던 방은 동쪽(도시 일부와 바다만 보임) 뷰였기 때문에, 현지에서 추가금으로 2.5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뷰를 바꿨습니다.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각 층별로 무료 얼음자판기가 있어 와인, 맥주등을 칠링해서 마시기 좋고, 무료 증정되는 물은 없었습니다. 근처에 가까운 편의점이 없는 것 같아서, 모자이크 가는 김에 모자이크 뒷쪽으로 5-1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24시간 편의점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왔습니다. 다음에 고베 방문하게 되면 고베타워 뷰에서 묵고 싶네요. 강추합니다.

각종 할인을 받아서 네 명이서 42 정도에 평일 포트타워뷰로 석식, 조식 포함하여 이용했습니다. 50대 부모님을 모신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정말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부대시설도 어찌나 많고 잘되어있는지 3시에 입실하고 12시까지 엄청 바쁘게 돌아댕겼네요.. 정말 편한 유카타를 입고 호텔 모든 곳을 누볐습니다. 아주 좋은 정책인것같아요 추억도 만들고 편하고.. 그리고 마사지(1시간에 7만원정도)나 미니바나 라운지 등등 4~5성 호텔치고 매우 저렴하구요. 온천물도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루프탑 온천은 두번이나 갔네요.. 1층 노천탕도 베리굿.. 수영장도 밤에 이용했는데 야경 매우 좋았구요. 직원들은 정말 매우 친절합니다. 마주칠때마다 인사를 받아서 부담스러울 정도였네요.. 극진히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아쉬운게 있다면 현지인 대비 외국인이 매우 적어서 다들 영어가 조금 부족합니다. 소통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석식, 조식 모두 메뉴 매우 많고 훌륭한데 일본 현지인 입맛이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다양히 체험해서 좋았는데 안맞는 분들은 안맞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전형적인 한국인 입맛인 부모님은 스시랑 고베규를 많이 좋아하셔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고베 관광보단 간단한 관광+호텔놀이를 생각한다면, 강력추천합니다. Tips. - 일찍가서 짐을 맡기고 고베 산노미야역 근처의 잇치란 라멘을 점심으로 드세요. 평일 기준 줄도 없고 네명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맛있어요 ㅠㅠ - 수영장이 전망은 좋으나 놀게 없습니다. 비치볼이라도 하나 챙겨가서 둥둥 떠다니니 좋았습니다. 발리볼은 제지받았습니다. - 온천은 30분씩 여러번 이용하세요. 온천세 1인 150엔은 나중에 청구되지만,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 포트타워 쪽 야경이 11시부터 점차 꺼집니다. 사진 찍는걸 미루지마세요 ㅠㅠ 12시에 돌아오니 모든 불이 꺼졌더라구요.. - 고베규 스테이크 따로 주문할수도 있지만 얇게 썰어주는 무제한 스테이크랑 맛 똑같으니 걍 무료로 여러번 가져다 드세요.. - 마사지는 예약이 잘 찹니다.. 인원이 많다면 체크인 시 예약하세요. - 어디나 그렇지만 평일은 여유롭습니다. 주말이면 좀 복잡할것 같아요.

호텔시설: 최근에 새로 생긴 호텔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습니다. 전철역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방음이 잘 되서 방안은 조용합니다. 방 내부 크기나 시설의 정도는 토요코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치: 산노미야 역 부근 도보 5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호텔 바로 옆 건물이 슈퍼마켓과 쇼핑몰이라 편리합니다. 또한, 중심가에 있어 주변에 기타 편의점, 파친코, 술집등의 편의 시설들이 많아서 편리합니다. 편의시설: 전자렌지, 드럼세탁기 및 건조기, 다리미, 자동판매기, 아이스머신 등이 공용시설에 비치되어 있어서 장기간 투숙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직원: 친절합니다. 일본어로만 대화했으므로 영어 등의 외국어의 능력은 모르겠습니다. 식사: 호텔 내부에서 식사는 하지 않았고, 조식만 먹었습니다. 조식은 보통 호텔들처럼 종류가 많지는 않고, 사진과 같이 빵, 계란, 스프, 샐러드 등으로 간단하게 나오는데 음식이 굉장히 질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단점: 별다른 단점은 없었습니다만, 2인이 투숙했는데 바스타월을 하루에 두개만 줘서 수건이 약간 부족했습니다. 보통은 2인 X 2 = 4매를 주지 않는지... 원래 일본 비즈니스 호텔이 다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대한 만큼 아리마 온천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곳이지요. 기모노 입고 마을 휘젓고 돌아다니는 체험도 해보고요. 온천도 정말 좋습니다. 프라이빗한 개인온천이라니, 언제 다시 이런 호사를 누려볼까 싶지요. 다만 가이세키 저녁식사는 약간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추가로 고베비프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고베시내의 스테이크랜드 고베비프 스테이크가 훨씬 더 맛있네요. 가격까지 생각하면 여기서 고베비프 드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한가지 더, 아리마 온천 시내에 이자카야 좋은 곳 알려달라고 하니 한국인 스태프가 예약을 해주어서, 산고로 라는 집을 갔는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지저분한 이자카야는 요새 없어요. 동네 주민들은 많이들 와서 먹는 것 같던데, 좀 이해가 안갑니다. 고베 시내에서 아무데나 들어가도 훨씬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있고 싼 집이 많아요. 온천+호사스러움만 기대하시는 게 좋고, 식사는 기본으로만 하시고, 고베 가서 많이 드세요. 가시는 길은, 산노미야 역에서 JR버스 타고 가시는게 가장 빠르고 간단합니다.

고베 갈 때마다 산노미야터미널호텔만 이용했는데 없어지고 나선 여기로 이동함. 일단 방이 일본의 호텔같지 않게 매우 큼. 트윈룸에서 친구랑 잤는데 아예 캐리어 펴는 곳이 따로 있음. 그리고 여성전용층이 있어서 그것도 좋았음. 이진칸 신사가 정면에서 보이는 방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열면 보이는 뷰가 아주 끝내줌. 한큐한신 산노미야 10분 내외, 아리마 가는 지하철 타는 곳은 3분컷, 도큐핸즈가 매우 가깝고 호텔에서 1분 거리에 있는 반지하식 바&식당의 음식이 매우 훌륭함. 체인 호텔이라직원들 영어 숙련도도 좋은 편이고 지은지 얼마 안되어 낡은 느낌 없고 침구, 청소상태 베리굳. 1층에 코인세탁기 있는 것마저 매우 좋음.

오사카랑 교토, 고베 세군데 모두 호텔을 잡았으며, 같은 가격대였지만 제일 호텔스럽고 좋았습니다. 다른곳도 안 좋은 건 아니었지만 가격대비 제일 서비스적인 부분이나 방음상태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하철까지는 골목부터 직진해서 10분정도 소요되는데 고베가 3일째에 방문했었다 보니 발바닥이 조금 아파 고되게 느껴지기는 했어요. 5분 거리에 마트? 편의점? 처럼 물건 살수 있는 곳이 있으며, 위치때문에 하루만 지낸 저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생해서 왔는데 잠만 자고 가다니!! 이런 느낌? 근데 이건 제가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다보니 보통같았으면 10분은 걸어다녀도 껌같았는데 제가 그 껌을 너무 오래씹었나봐요. 위치가 아쉽게 느껴져요.. 저녁에 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고베타운부터 걸었는데, 고베타운 근처에 지하철 역까지 가는 거리나 호텔까지 가는 거리나 비슷한 거 같습니다. 지친 상태가 아니면 괜찮지만 안 그러면 택시타세요.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별도로 맡아주셨고, 전 부대시설을 별도로 이용하지 않아서 5점으로 주었습니다. 21시인가 22시에 늦은 체크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선 마주하고 대화를 하려고 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매년 가는 일본 여행이라 이번엔 온천을 2박 했어요. 위치는 마을 입구에서 한 10분 거리인데 전화하면 데리러 와요. 저희는 마지막날 빼곤 걸어다녔어요. 일본어를 조금 하는 덕에 소통은 문제 없었고 직원들 대응이 친절했어요. 온천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는데 물이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개별 탕을 빌리기도 했는데 딱히 그러지 않아도 충분하겠단 생각들어요. 다른 후기에서 본대로 음식이 훌륭했어요. 저녁은 가이세키,샤브샤브 아침은 가정식,온천두부 이렇게 나왔는데 샤브샤브 빼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은 가이세키가 좋았다고 했고 저는 가정식 아침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몇 년만에 제대로된 대접받는 아침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보통 1박을 많이 하시던데 저희는 동네 돌아다니며 빈둥 거리고 개천 옆에서 낮잠자고 뭐 이러면서 잘 쉬다 왔네요. 너무 좋아서 이번년 겨울에 한 번 더 가려고 했는데 요즘 분위기가 안 좋아서.ㅜㅜ 어쨋든 가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해요.

고베로 여행을 가신다면 더 비 고베 호텔 정말 강추합니다. 고베에서 볼거리인 모자이크 하버랜드 차이나타운 이쿠타 신사 등등 이 모든 것들이 30분 안에 걸어서 갈 수 있고 이쿠타 신사는 정말 바로 앞에 있어요. 바로 옆에 편의점도 많고 돈키호테도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위생상태도 너무 좋았고 방고 넓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였습니다. 고베 여행을 하신다면 정말 더 비 고베 강추합니다.

고베에 살았고, 해당 숙소에서 아르바이트 해본 경험으로 이 호텔은 정말 좋은곳입니다. 가능하면 고베 항구(포트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숙소를 배정받는게 좋습니다.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며 아침 조식을 고를 수 있는데 가장 윗층을 추천드립니다. 일본 호텔이 그러하듯 방의 크기는 넓은편 보다는 적당한 편입니다. 호텔 위생관리가 철처하게 이루허지고 있으며 호텔 내 편의점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또한 포트라이너로 편리하며, 주변에 둘러보거나 여유롭게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이케아가 위치하니 일본 이케아를 체험해 보실 수도 있고요. 다음에 가도 저는 또 이곳에 묵을것 같네요. 고베를 즐기고 가세요~

Fantastic location and a spacious room. 고베 시내 중심 차이나타운 입구에 붙어 있어서 어디를 구경하든 다 걸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중간에 호텔 들러서 잠깐 쉬다 다시 나가기에도 불편함이 없고, 비즈니스 호텔치고 방도 넓은 편이고 호텔 각 층에 내리려면 카드를 일일이 찍어야 해서 보안도 철저합니다. 조식도 좋았고 커피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 커피 맛있어요! 오후 3시부터 조식 먹던 식당을 자유롭게 라운지로 쓸 수 있고 커피 차 무제한 마실 수 있어요.

위치는 버스타고 내리면 눈으로 바로보여서 캐리어 끌고가면된다. 바둑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체크인 기다리면서 오목도 둘수있다 ㅋㅋ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유쾌하셨다. 목조건물이라서 일본 전통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받았다. 3층에 있는 정원밖에 둘러보지 못했지만 3층 정원은 코딱지만했다. ㅋㅋㅋ. 그리고 나는 온천욕을 할때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했지만 사람들이 10명이상 몰려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걱정이 들정도로 좀 작았다. 온천욕을 하는건 좋았지만 내 나이가 20이라 그런지 바깥 바람이 통해서 10~15분 정도는 버텼는데 그 이상은 내 몸이 버티지를 좀 아쉬웠다. (그래서 여러번 갔지만!) 숙소내에 안마의자 2개, 책상, 차마시는 식탁+ 컵+ 차 따르는 주전자(?), 창문 옆에 1인용 의자 2개 + 테이블, 물 끓여주는기계 등등 퍼펙트 (짝짝짝) 하지만 4명에서 가격이 50만원정도+세금+입욕세 해서 50얼마 나왔는데 학생들이 부담하기엔 좀 큰돈 인것같다. 다음에 돈좀 벌고 또 가봐야지.

고베 출장 끝나고 하루 개인일정으로 지냈어요. 프론트에 계셨던 한국 직원분 인상깊게 친절하셨어요. 산노미야역에서 가깝고 조식은 체크인하면서 미리 신청하면 830엔이고 일본 가정식으로 골라서 먹을수 있어요. 편의점이 바로 밑에도 있고 앞에도 있어서 귀국하기전에 일본스낵 사가지고 왔어요. ^^ 다음에도 또 묵을 의향 있습니다 !

위치는 고베산노미야 역에서 좀 많이 걸어야 한다는 느낌입니다. 직선거리라 길이 어렵지는 않아요. 주변이 유흥가라 밤에는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호텔 내부는 굉장히 조용하고 깔끔합니다. 호텔 주변에 편의점이 많고 도큐핸즈나 돈키호테도 가까이 있어서 쇼핑하기 편했습니다. 객실 내부는 일본 호텔 중에선 넉넉한 편이었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조식은 밥, 카레, 미소, 계란말이, 햄, 베이컨, 스크램블에그, 빵, 커피, 쥬스, 우유 등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꽤 좋은 호텔입니다.

기본제공 되는 유카타외 별도 독자적인 유카타 대여가 가능. 조식(와쇼쿠)는 현재까지 경험한 모든 일본 호텔, 전통여관중 단연 최고 였음. 목욕탕도 1일 남여탕이 교체되는데 아주 분위기가 다르고 멋있었음. 온천물이 아주 독특함 방도 굉장히 넓고, 전체규모에 비해 객실이 많지 않다는 느낌이어서 굉장히 private한 느낌. 지역 마쯔리 기간과 맞아 좋았고 주변 식당, 스나쿠 이용까지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아침 뷔페 음식도 맛있었었습니다. 모자이크에서도 가까워 쇼핑이나 관광 식사하기에도 편리하고 호텔 주변도 깨끗하여 주변 산책도 즐거웠습니다. 1층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그 또한 편리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에도 이 호텔에 또 묵고 싶습니다.

아리마역에서 송영버스가 운행됩니다. 내려서 전화하시면 좀 있다 옵니다. 위생은 일본 료칸답게 아주 굿이었습니다. 다만 직원들이 일본어 외에 다른언어 응대가 좀 안됩니다(ㅠㅠ) 료칸이라 그런지.. 일본어 말고도 기본적인 영어들을 할 수 있음 다른 부들이 여행하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본인은 일본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 괜찮았으나 프론트에서 중국인이 좀 애먹는걸 봤습니다. 직원들은 친절친절 명랑쾌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제대로된 노천탕이 없었습니다(엄마가 많이 아쉬워하셨음) 그리고 중요하 가이세키가....맛이..좀...없습니다 ㅋㅋ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맛이 그냥 복잡합니다...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차라리 양식을 먹는게 나았을거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께서 일본 음식을 좀 못드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편이나 맛이 좀 없었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달고 밍밍한 조화를...아 둘다 처음이라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용.

고베 여행전 위치가 시내 중심가에서 멀다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산노미아역 앞에서 버스로 15~20분 정도 소요되고 호텔 앞에서 버스를 내려줘서 불편한 줄 몰랐음, 호텔 사우나는 정말 좋았고 오사카의 좁은 호텔들에 비하면 넓고 쾌적했음

1층 로손편의점과 고베산노미아 역과 가깝습니다. 간사이공항 리무진타고 오면 대각선쯤에 내려주어 바로 숙소를 찾을 수 있었구요, 다만, 담배냄새가 너무 났어요! 이건 일본 호텔 대부분이 그런거같기도하고 ㅠㅠ.. 다리미를 대여해 사용했고, 한국 방송이 한채널 나와서 좋았습니다!

중심지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 조용한 편이고 가까운 곳에 편의점이 있어 좋았습니다. 고베 산노미야역 주변 번화가까지 거리가 있으나 주변 구경하면서 걸어서 갈만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방은 깨끗했으나 좁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혼자서 호텔 이용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여긴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가격 대비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야경이나 그런 거야 뭐 물론 오리엔탈 가면 좋기야 하겠지만 가격이 아무래도ㅜㅜ 하지만 진짜 이 가격에 호텔 1인실 묵기 진짜 힘들죠. 게스트 하우스 도미토리보다 겨우 1~2만원 비싼 정도니까요. 게다가 아주 깔끔하고 청소도 잘해주세요. 이불도 푹신하고 공간도 제법 넓고 있을 건 다 있었어요. 와이파이만 됐음 진짜 최고였을 거에요.

호텔 시설도 괜찮습니다. 가격대비로 이렇게 맛있는 조식 처음먹어봤네요. 다만 아침에는 식당이 조금 번잡한 감이 있어요. 조식 메뉴 하나하나가 다 맛있어서 이 호텔 가시면 꼭 조식을 드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산노미야 역에서 도보로 7분~10분 정도가 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짐들고 못걸어갈 거리까지는 아니었어요. 아! 그리고 어메니티도 괜찮았습니다. 고베가면 다음번에 한번 더 이용하고 싶습니다.

고베 루미너스 호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처음에 체크인 시간이 2시였는데 비도 많이오고 교통도 늦고 해서 늦을꺼같아서 전화했는데 편한시간대에 와도 된다고해서천천히 가서 체크인을했습니다.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물어보면 주변위치랑 가는법 자세히 알려주고 좋았습니다. 들어오는 시간도 원하는시간대에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위치도 JR효고역 도보로 5분, 가미사와역 도보로 15분이라서 교통편이 편리하고 가미사와역에서 호텔 가는길에 편의점2개 있습니다. 방에 에어컨도있고 미니냉장고, 잇을만한건 다있습니다. 세면도구 가져갔는데.. 호텔 화장실에 다있더군요. (※방 카드를 주는데 절때로 전자기기랑 같이 두면 고장납니다.) 여튼 좋습니다.

골든위크 기간이라 3인이 같이 투숙할 수 있었던 호텔이 이 곳 뿐이었습니다. 예약할 때 화식이라고 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체크인할 때 방 안에 개인 화장실이 아닌 고용 화장실을 써야한다고 해서 적잖이 당황했어요. 예전에 일본 여관에서 머물렀을 때도 공용 화장실이라고 되어 있기는 했는데, 호텔에서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예약 전에 공용 화장실이라는 문구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 한 제 실수이기는 합니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호텔에서 공용 화장실이라니 상상도 못 했습니다. 혹시라도 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텔의 위생상태 좋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화식이 아니라 양식 방이면 산노미야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합니다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나쁘지 않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위치도 역이랑 가까운 편이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방은 넓진 않지만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조식을 못먹고 급히 나와야 했는데 조식을 포장까지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왕친절 암튼 고베 가시면 여기 묵는 거 추천해드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