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미술관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엄마와 롯폰기 근처 미술관 가려고 예약했어요. 미드타운도 무척 가깝고 미술관도 걸어가고 미술관 근처 블루보틀도 걸어가고 근처에 뭐든 다 있고 교통도 편리해서 너무 좋았네요. 다만 조식은 따로 결제해야 해서 귀찮아서 편의점 털이했어요. 근처에 맛집도 있고 돈키호테도 가깝고 모리타워도 가깝고 방에서 도쿄 타워도 보였어요. 다시 가도 묵고 싶네요. 도쿄 치곤 방도 넓었답니다. 일본에선 소테츠 프레사 인 여러 브렌치에 묵어봤는데 대체로 이 계열이 비교적 넓고 좋더라구요. "

"방이 무슨 화장실크기만해요 진짜로 걍 캐리어 펼 곳도 없습니다 진짜 사람 둘 들어가면 끝나요 근데 호텔 뷰는 진짜 가성비 대비 여길 따라 올 곳이 없는거같고 모든 곳이 가깝습니다. 앞에 있는 아마카츠?돈까스 존맛탱이에요 꼭 드시구 이치란 라멘은 맛있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10분거리로 돈키호테랑 3분거리에 도쿄미드타운있고 걍 호텔 근처에서 놀다가 오모테산도가서 쇼핑하던가 오다이바가던가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롯본기역 5번출구 나와서 왼쪽으로 길따라 내려오면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치란은 다른 방향이지만 가깝고 츠루동탄에 돈키호테에 패릴리마트까지 호텔가는길에 다 있습니다 단 9시넘으면 호객행위하는 아가씨과 흑인들이 많았는데 위치는 뒷골목수준 정도 됩니다. 아침 9시정도에도 아직 전날 취기가 가시지 않은 각국 유흥업소 아가씨들이 다소 있었습니다. 호텔은 찾기 쉽고 조용하고 높은층 요구했더니 12층 끝방ㅡ슈피리어트윈 ㅡ이었는데 창문에 얼굴 붙이니 도쿄타워도 보였습니다. 방문 열면 화장실 따로있고 욕실 문이 투명유리라 깜놀했는데 침실이랑 분리되는 미닫이가 있었습니다. 청소상태는 진짜 쓰레기통, 침구정리, 일회용품만 채워줘서 먼지가.. 먼지가.. 조명밑에 있으면 공기흐름대로 돌아다닙니다 ㅠㅠ 창문이 없어 환기도 힘들었고 청정기도 없어 답답했습니다 침대는 꽤 괜찮았고 구스이불까지는 좋았는데 침구교체안됩니다. 오사카나 교토 동급보다 다소 좁은 느낌이지만 보통 일본 호텔보다 확실히 넓기는 합니다. 조식은 2600 엔에 3ㅡ4가지메뉴 중 주문하면 지극히 간단한 빵, 야채, 과일 부페를 같이 이용하는 시스템인데 일본식정식은 연어가 너무 비렸고 시그니처는 그저 그랬는데 나오면서 어떤 외국인이 주문한 팬케잌은 보기에도 환상이었으니 참고하세요"

"첫 일본 여행때 후쿠오카 텐진에도 머물렀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좋아서 이번 여행도 칸데오 체인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당시 룸이 없어서 아쉽게 다른 호텔을 이용했지만요ㅠㅠ 16층에 있는 노천탕이 진짜 큰 메리트인거 같아요. 앞으로는 모리 타워가 보이고, 뒤로는 도쿄 타워가 보였거든요. 공동묘지뷰라고 다들 그러시는데 호텔 들어와서 딱히 커튼 열 일이 없어서 딱히 신경쓰지 않았고, 방에 창문이 없는건 아쉽더라구여. 아침 조식도 좋고, 롯폰기 3번 출구에서 정말 3-4분 거리에 있어서 여행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아고다에서 1박에 2인 기준 5만원 정도로 예약했구요, 가격 대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도쿄타워가 보이는 방으로 부탁드렸는데 진짜 보이더라구요! 숙소 위치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롯본기 역과 가까워서 도쿄 서브웨이로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중심부에 위치했기 때문에 급한일 있을 때 들르기도 편했습니다. 후기대로 숙소가 역시나 좁아서, 캐리어가 아닌 백팩이었는데도 두명 짐을 놓기가 좁았습니다. 그렇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어매니티도 알차서 개인 로션 빼고 아무것도 안들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티비도 크고 소리도 30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좁은 호텔에 맞는 배려라고 생각했어요!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 전, 미리 짐 맡기면서 귀찮게 해드렸는데 끝까지 웃으시면서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앞에 패밀리 마트가 있어서 동전처리 하고 야식 먹는데 좋았습니다. 롯본기 힐즈도 가까워요 이치란 라멘도 가깝고 도쿄 스타벅스랑 블루보틀, 국립미술관도 가까워요. 오모테산도랑도 가깝고요! 암튼 숙소가 좋아서 도쿄가 더 좋아진 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강추입니다!"

"엄마와 롯폰기 근처 미술관 가려고 예약했어요. 미드타운도 무척 가깝고 미술관도 걸어가고 미술관 근처 블루보틀도 걸어가고 근처에 뭐든 다 있고 교통도 편리해서 너무 좋았네요. 다만 조식은 따로 결제해야 해서 귀찮아서 편의점 털이했어요. 근처에 맛집도 있고 돈키호테도 가깝고 모리타워도 가깝고 방에서 도쿄 타워도 보였어요. 다시 가도 묵고 싶네요. 도쿄 치곤 방도 넓었답니다. 일본에선 소테츠 프레사 인 여러 브렌치에 묵어봤는데 대체로 이 계열이 비교적 넓고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