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바시역 (지하철)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방은 일본 호텔 치고도 좁은 편이었만 3박 4일 머무는 동안 딱히 크게 불편했던건 없었습니다 1시쯤 도착해서 짐만 맡기고 나왔는데 저녁때 돌아가보니 캐리어를 제 방까지 옮겨 놓으셨더군요. 마주치는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구 무엇보다도 교통이 너무 편했어요 도쿄역 .긴자까지는 도보 15~20분 정도 .히비야선.도자이선 2분거리.기치조지.롯폰기. 히비야선이 은근 편하더라구요 오다이바 갈때는 5분 정도 걸어서 핫초보리 역 이용했구요. 바로 옆에 있는 TOMO 라는 드럭 스토어 싸요. 다른 곳보다 물건도 많고.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밥집도 많아요~ 다음에 다시 머무르고 싶은 의사 100%입니다."

"도쿄 여행이지만 혼잡한 곳이 싫어서 선택한 호텔. 도보 5분 내 가야바초 역, 도보 15분내 갈수 있는 역이 5군데 정도됨 (도쿄역, 츠키지 시장 등) 지하철 이용 여행자라면 편리하게 이동 가능. 주변이 회사라 저녁에 매우 조용. 호텔 편의시설로 조식 및 셔틀버스 제공 (하쵸보리역과 도쿄역까지 오전 셔틀 운행) 조식 맛있음 (매일 스프가 바뀜) 신관 에어컨이 교체된지 얼마 안된 새 제품으로 매우 쾌적. 주변 편의시설로 24시간 슈퍼마켓 및 편의점이 있고 24시간 식당(소바)이 있어서 늦은 시간에도 식사 해결 가능. 도쿄 재방문시 이 호텔을 또 이용하고 싶음. "

"일단 호텔 자체가 너무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ㄷ자 모양의 복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 때문에 천장이 유리?였어서 굉장히 밝았으며 공기도 좋았습니다. 침대도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여성 2명인데, 생각보다 전혀 부대끼지 않고 잘 수 있었네요. 남성 2명이어도 괜찮게 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에 무료로 이용가능한 컴퓨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인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영어가 원할하게 통하여 너무 편했습니다. 멤버가 2그룹이었는데 방을 붙여달라 요청했더니, 다소 무리한 부탁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주셔서 요청을 들어주셨던 점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단, 호텔 내에 휴지가 1겹이었던 점... 보통 한국에서는 최소 2겹이지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물에 잘 풀리게 하기 위해서 1겹 휴지를 쓴다고 합니다. 다소 충격이었네요. 물은 수돗물을 마신다고 하는데...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지만 껄끄러웠습니다. 보리차 같은 걸 가져가서 커피 포트에 끓여 마실 걸 그랬어요. 또한 아침식사 때 나오는 스프가 입에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냥 된장국이나 줬으면 좋았을 텐데... 혹은 서양식 스프나. 스프라는 이름의 국이었는데,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호텔 자체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자체도 좁지 않아서 트렁크를 자유로이 옮기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시 도쿄에 온다면 또다시 머물고 싶은 호텔입니다. 그러나 전 다시는 일본에 가고 싶지 않네요. =_=; 그 호텔에 묶을 일이 없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도쿄 주요 도심 근처 숙박비가 하도 비싸서 약간 변두리로 알아보다가, 높은 후기때문에 선택한 호텔! 완전 도심은 아니라 여행할때 불편하지 않을까했는데, 2~3분 거리에 히비야선 / 10분 거리에 하조몬선 등 지하철이 가까워서 좋아요. 어차피 교통카드3day 패스를 이용하니까, 이동할때 교통비걱정도 없었고 어느 관광지든 20분 전후로 다 다녔었네요. 츠키치 시장이나 아사쿠사, 긴자, 우에노는 2~4정거장 정도였어서 자주 왔다갔따 했어요. 다른 후기에서도 볼 수 있었다시피 어매니티가 풍부하였고, 따뜻한 커피와 콘스프가 늘 로비에 있어서 잘 이용했어요. 호텔 직원분들도 영어소통이 다 되시고, 번역기 어플써서 보여드리고 할때도 언제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에도 짐 무료 보관도 해주셨고. 일행이 아파서 감기약 여쭤봤었는데, 알러지 유무 체크까지 해가면서 친절하게 약 챙겨주셔서 덕분에 남은 일정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 동네 근처에도 맛집이 많은데요.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쿠로텐동가게, 모리노엔 찻집. 신참자에 나온 닌교야끼집 등 꽤나 명소가 있더라구요. 시간맞춰서 시계탑에서 인형움직이는것도 볼 수 있다던데 고건 아쉽게도 못봤어요. 동네가 전체적으로 조용하면서도 볼게 많아서 좋았어요 ~~ 다음 도쿄여행때 꼭 다시 이용하려구요 :D"

"위치는 가야바초역에서 내리거나 혹은 니혼바시역, 핫초보리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서 올 수 있어요. 큰 회사건물이 엄청 많은 동네고 주위에 있는 건 편의점 몇 군데가 전부예요. 드럭스토어나 마트 같은 건 주위에 잘 안 보여서 지하철을 이용해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디즈니리조트 갈 때 숙소로 괜찮은 거 같아요. 10분 이하로 걸어서 jr케이요선 핫초보리역까지 가면 마이하마역까지 급행 타고 11분밖에 안 걸려요. 도쿄역에서도 리조트까지 접근성이 나름 괜찮았는데, 여기가 훨씬 더 가까워서 좋았어요. 천엔버스 정류장인 도쿄역이나 긴자역에서도 얼마 안 걸려서 편했구요. 체크인할 때는 기계로 직접 한답니다. 체크인 완료하면 방 key 카드랑 QR코드 찍힌 조식용 영수증, 짐 맡길 때 쓰는 영수증 이렇게 두 장 나와요. 마지막 날에 짐을 맡기고 여행하면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게 번거로울 거 같아서 천엔버스 타는 곳인 긴자역에다 맡기려고 했었어요. 근데 g20인가 행사가 있어서 지하철역 코인락커 이용 금지더라구요 ㅠㅠ 행사명에 오사카가 들어가있는데 왜 도쿄까지 금지인지 모르겠지만..ㅎ 예전에도 그랬는데 외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시기엔 코인락커 이용이 안 되는 거 같아요. 호텔까지 돌아올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호텔에다 맡기시고, 아니면 지하철 코인락커나 근처 쇼핑몰에도 코인락커 있어요. 저는 긴자역 c3 출구쪽 도큐프라자 코인락커 이용했어요. 체크인할 때 프론트에 어매니티가 몇 개 있는데 입욕제 갖고 올라와서 쓰세요. 매일 다른 종류로 두는 거 같았어요. 하루에 한 번씩 입욕제 사용했는데 향기 좋고 기분 좋아지고 피로도 풀려요 ㅎㅎ 방 청소도 깨끗이 해주시고,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테리어도 깔끔해요. 위생 문제에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문에 청소 요청 여부 알리는 자석이 세 종류 붙어있어요. 그 중에서 침구는 전날 것 그대로 쓰는 에코플랜으로 하면 침구 정리만 다시 해주고 생수 한 병 놓고 가시더라구요. 더블 컴포트에 혼자 지냈는데 침대가 넓어서 편했어요 ㅎㅎ 방이 좁긴해도 캐리어 올리는 받침대 있으니까 거기에다 캐리어 올려놓고 짐 정리 했구요. 조식은 호텔 1층 카페 pronto에서 먹는데 마지막 날은 늦잠자느라 놓치고 한 번만 먹었는데 무난해요. 토스트에 잼은 별도로 200엔 추가였나 그랬는데, 잼을 추가해서 먹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숙박비 할인받아서 2박에 18만원 정도 줬는데 비용도 정말 괜찮고, 쾌적하고 위치도 좋은 거 같아요. 다음에도 또 이용할 생각이에요 ㅎㅎ"

"방은 일본 호텔 치고도 좁은 편이었만 3박 4일 머무는 동안 딱히 크게 불편했던건 없었습니다 1시쯤 도착해서 짐만 맡기고 나왔는데 저녁때 돌아가보니 캐리어를 제 방까지 옮겨 놓으셨더군요. 마주치는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구 무엇보다도 교통이 너무 편했어요 도쿄역 .긴자까지는 도보 15~20분 정도 .히비야선.도자이선 2분거리.기치조지.롯폰기. 히비야선이 은근 편하더라구요 오다이바 갈때는 5분 정도 걸어서 핫초보리 역 이용했구요. 바로 옆에 있는 TOMO 라는 드럭 스토어 싸요. 다른 곳보다 물건도 많고.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밥집도 많아요~ 다음에 다시 머무르고 싶은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