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교엔 공원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호텔 1층에 있는 식당 런치 메뉴가 최소 820엔에 일품요리+샐러드, 음료 및 디저트라 가성비도 좋고 호텔 서비스 및 객실도 괜찮습니다. 1인 객실을 썼는데 나름 30인치 캐리어 2개 들고 가도 그리 좁다는 느낌은 안들었고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도 잘 채워주는 편이고, 직원들 친절도는 일본답게 훌륭합니다. 다만 주요 역에서 조금 멀다는 부분은 단점입니다. 하네다 공항 이용시 신주쿠역으로 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건데, 맨몸으로 신주쿠역에서 호텔까지는 다닐만 하나, 짐이 많을 경우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호텔 주변에 신주쿠 교엔도 있고 주변 전철역의 노선도도 좋기 때문에 교통편도 괜찮습니다."

"남자2 여자3명인 5명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요츠야산초메역에서 2분 내외로 도착 가능하며 (느린걸음으로) 신주쿠에서도 3정거장이며 주변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가격으로 쾌적하고 넓은 숙소 구하기도 힘들며 조식도 훌륭한편입니다. 진짜 도쿄숙소 이렇게 넓고 3인실도 이렇게 넓은건 최고! 단점이라고 하면 신주쿠 만큼 번화가는 아니라는 점.. "

"숙소의 최대 장점은 역(신주쿠 교엔마에, 신주쿠역, 신주쿠 산쵸메)과 가깝다는 점이고 직원들의 친절함, TV도 크고, 고급 스러운점, 온천(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단점은 방이 진짜 딱 한명이 쓰기에 적당한 크기라는 점. 근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가격대비, 친절도, 숙소 위치, 시설관리 모두~~ 다음에 도쿄를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구요~ 도쿄에 온다면 신주쿠 호텔 교엔마에에서 묵는걸 추천합니다!!"

"신주쿠 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잡고 걸으시면 될거에요. 어느 입구에서 빠져 나오냐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길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구글지도는 빙 둘러 길 가르쳐 주기만하고;; 건물이 그리 크지 않은데, 내부는 조용해요. 1층에 작은 카페도 있고, 카운터에서 설명도 해주시고요. 엘리베이터 앞에는 빵도 포장해서 팔고 있더라고요. 일본 숙소가 작긴한데, 제일 끝 방을 배정받아서 그나마 넓었으리라고 생각해요. 침대 정리정도 잘 되어있고, 일회용품으로 빗, 치약 칫솔, 목욕 스펀지, 면봉 등 다 있었어요. 슬리퍼랑 가운도 있고요. 냉장고에 물종류는 아예없으니 미리 사가시면 좋겠네요. 길건너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으니 거기 이용하시면 좋고요, 아침의 경우 호텔 1층에 빵집이 하나 붙어 있어요. 거기서 빵 사드셔도 좋을듯 하네요."

"룸컨디션/어메니티/가격/청결/서비스 모두 최상 다만 위치가 메이지 진구가이엔 옆, 지하철은 바로 앞에 있긴 하지만 숙소 근처에 공원 말고 아무것도 없음. 가장 가까운 편의점도 10분 이상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음(호텔 내부에 편의점 없음) 하지만 그런 점을 다 감안하더라도 묵을만한 숙소 "

"처음엔 오래되 보인단 느낌이었지만 숙소에서 보는 경치나 편의 시설보다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곳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일본인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며 언제나 청결한 일본 답게 굉장히 잘 관리 되어져 있었으며 생각보다 넓은 객실과 준수한 시설에 만족했습니다. 도쿄의 다른 호텔에 비해 싼 가격이지만 신주쿠에 위치해 있으며 신주쿠 산초메 출구와 굉장히 가깝고 JR신주쿠 역에도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앞에는 규동집, 걸어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패밀리 마트가 위치합니다. 하지만 나갈때마다 키를 프론트에 맏겨야 한다는점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다시 도쿄를 방문하게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으며 싼 가격에 괜찮은 호텔을 찾으신다면 호텔 타테시나에서 묵으시길 추천합니다."

"이런 캡슐 호텔은 처음 이용하는데 처음엔 굉장히 낯설고 불편한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 점은 일단 프론트에서 한국어가 안 되서 영어와 바디 랭귀지로 힘들게 체크인 하고, 한국어 안내 팜플렛 하나로 안내 설명이 끝납니다. 물론 한국어로 곳곳에 안내가 친절히 되어있어서 설명 안들어도 충분히 이용하는 데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용하면 은근히 캡슐 호텔 자는 곳이 작고 소음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그런거에 둔감해서(군필의 힘) 잘만 잤습니다. 그리고 나가고 들어갈땐 잠시 나가도 캡슐호텔은 항상 키맡기고 나갑니다. 그리고 개인 샤워실 없고 목욕탕 처럼 씻어야 됩니다. 그러나 장점이 많습니다. 깔끔한 시설 그리고 3층의 무료 드링크 바, 만화등등등 자는 곳에 TV가 있는 데 채널은 별로 안나오긴 했지만 전 우연히 튼 채널에서 트와이스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물론 언어가 안되면 걍 감상용이 되겠지만요. 그리고 위치는 신주쿠 동남쪽 출구 입니다. 동남쪽을 못찾으면 동쪽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쭉 직진하면 가교가 나오는 데 그 아래로 통과해서 왼쪽으로 가면 맥도날드 나오는데 그 쭉 들어갑니다. 그리고 표지판이 영어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안심 이라고 한자로 되어있습니다. 전 못 찾아서 초반에 30분 빙빙 돌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정말!! 친한 친구와 올 때, 혼자 여행올 때 간단하게 쉬기 좋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여서 좀 망설일 수도 있어서 할인 많이하니 그때를 노리세요. 단점은 머 공중 목욕탕, 안내 불충분, 프론트에 젊으신 여성분은 되게 친절한데 좀 사무적이신 분도 있습니다. 머 중구난방이긴 하지만 최대한 경험한 것을 쓰려다보니 이렇게 됬습니다. 제 점수는 7.8/10 "

"신주쿠 역에서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주쿠에 있는 신축 호텔이라는걸 감안해서는 가격대비 괜찮아요. 신주쿠 길을 아시면 요리조리 골목 골목으로 해서 지름길로 빨리 올 수 있지만, 신주쿠를 잘 모르거나 초행이면 헤매실 것 같아요. 룸 컨디션도 깨끗한데 먼지가 너무 많아서 비염 있으신 분이나 먼지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재채기 계속 나와요; 창문이 없고 열 수가 없다보니 객실이 깨끗해도 먼지가 많네요; 직원 분들 정말 친절해요! 외출하고 로비만 지나가도 인사해주고 체크아웃 후 짐 맡길때나 짐 찾을때도 설명도 잘 해줘서 좋았어요! 숙소 앞에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고 숙소 올라오기 전에도 훼미리마트 편의점도 있고 해서 편했어요 온천도 이용했는데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으니 민망하기도 하고 물도 그리 깨끗하지는 않아요 파우더 룸에도 바닥에 머리카락이 엄청 많았어요 ㅠㅠ 그래도 다이슨 드라이기나 스킨/로션/일회용으로 포장된 화장솜/머리끈 등 잘 상비되어 있어요 ㅎㅎ 일본 호텔들은 워낙 방이 작아서 좁긴해도 뭐 갖춰질건 다 갖춰져서 따로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먼지가 많거나 샤워할때 샤워실도 비좁은거 빼곤 나름대로 잘 이용했습니다 ^^"

"호텔 1층에 있는 식당 런치 메뉴가 최소 820엔에 일품요리+샐러드, 음료 및 디저트라 가성비도 좋고 호텔 서비스 및 객실도 괜찮습니다. 1인 객실을 썼는데 나름 30인치 캐리어 2개 들고 가도 그리 좁다는 느낌은 안들었고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도 잘 채워주는 편이고, 직원들 친절도는 일본답게 훌륭합니다. 다만 주요 역에서 조금 멀다는 부분은 단점입니다. 하네다 공항 이용시 신주쿠역으로 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건데, 맨몸으로 신주쿠역에서 호텔까지는 다닐만 하나, 짐이 많을 경우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호텔 주변에 신주쿠 교엔도 있고 주변 전철역의 노선도도 좋기 때문에 교통편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