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여자친구와 4박5일동안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도쿄타워가 바로 옆에 있어서 밤,낮으로 너무 아름다운 뷰 였고. 하루는 밤에 롯폰기에서 호텔까지 (15분정도) 걸어왔었는데 도쿄타워 바로 옆을 지나가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그리고 지하1층에 로손이 있어서 저녁마다 호텔 근처로 나가지 않고 바로 구매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쿄메트로 오나리몬 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이고 긴자나 롯폰기도 가깝고 오모테산도,신주쿠도 전철로 이동하기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롯본기역 5번출구 나와서 왼쪽으로 길따라 내려오면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치란은 다른 방향이지만 가깝고 츠루동탄에 돈키호테에 패릴리마트까지 호텔가는길에 다 있습니다 단 9시넘으면 호객행위하는 아가씨과 흑인들이 많았는데 위치는 뒷골목수준 정도 됩니다. 아침 9시정도에도 아직 전날 취기가 가시지 않은 각국 유흥업소 아가씨들이 다소 있었습니다. 호텔은 찾기 쉽고 조용하고 높은층 요구했더니 12층 끝방ㅡ슈피리어트윈 ㅡ이었는데 창문에 얼굴 붙이니 도쿄타워도 보였습니다. 방문 열면 화장실 따로있고 욕실 문이 투명유리라 깜놀했는데 침실이랑 분리되는 미닫이가 있었습니다. 청소상태는 진짜 쓰레기통, 침구정리, 일회용품만 채워줘서 먼지가.. 먼지가.. 조명밑에 있으면 공기흐름대로 돌아다닙니다 ㅠㅠ 창문이 없어 환기도 힘들었고 청정기도 없어 답답했습니다 침대는 꽤 괜찮았고 구스이불까지는 좋았는데 침구교체안됩니다. 오사카나 교토 동급보다 다소 좁은 느낌이지만 보통 일본 호텔보다 확실히 넓기는 합니다. 조식은 2600 엔에 3ㅡ4가지메뉴 중 주문하면 지극히 간단한 빵, 야채, 과일 부페를 같이 이용하는 시스템인데 일본식정식은 연어가 너무 비렸고 시그니처는 그저 그랬는데 나오면서 어떤 외국인이 주문한 팬케잌은 보기에도 환상이었으니 참고하세요"

"지하철 입구 중 한 곳이 아예 호텔 쪽으로 나 있어서 지리적 입점은 정말 훌륭합니다. 가장 번화가인 롯폰기에서 걸어오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동행과 함께라면 힘들이지 않고 걸어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일본 여행의 묘미인 편의점이 약간 먼 것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