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공원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혼자 간거고 저는 체구가 많이 작아서 괜찮았으나, 일본 호텔이 다 그렇듯 엄청 좁습니다. 깔끔하기는 한대 뭔 고시원 마냥 생겼습니다. 수압 세고 따듯한 물 잘 나오지만 방 건조해서 기침 남. 해가 아예 안들어서 늦잠자기는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지만 걍,,,뭐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안합니다."

"역시 일본은 공간활용의 대가인 듯... 좁은 공간에 필요한 것들이 다 갖추어져 있음. 제공된 아침식사도 괜찮고 바로 옆에 큰 수퍼가 있어서 간단한 간식이나 컵라면 등을 사먹기도 편리함. 위치가 우에노 공원, 지하철역과 가깝고 게이세이 우에노 역과도 가까워서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음. 스탭들도 진철함."

"히터, 에어컨 샤워기와 객실내 안전금고 같은 시설이 만족스러울 수준이였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편리하였습니다. 방의 크기는 2인실이라 그런지 비좁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조식이 매일 같은 메뉴인것이 흠이나 맛은 훌륭합니다. 또한 한국말을 할수 있는 매니저가 존재하여 여행계획을 짜는데 편리하였습니다. 우에노 역과의 거리는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4~5분 소요) 그러나 우에노가 도쿄 교통의 중심이기 때문에 그런 불편함은 감수할만 합니다. 또한 아시쿠사나 스카이트리와도 가까운 거리여서 아침운동 심아 호텔주변을 걷는다면 아침 아사쿠사와 스카이트리를 경험할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또한 우에노 역 주위에는 맛있는 음식점과 우에노 시장, 우에노 공원, 동조궁이 존재하니 꼭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우에노 이리야게이트에서 굉장히 가깝고, 메인출구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기차역 주변이라 시끄러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전혀 들리지 않았고요. 프론트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편했고 친절했습니다. 숙소 전반적으로 청결합니다. 1층 라운지가 늦은 시간까지(아마도 24시간) 이용가능해서 컴퓨터 작업하기에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수건을 제공하지 않아서 빌리는 경우 1장당 렌트 비용을 내야합니다. 여성 전용층을 이용했으나 저녁 시간에 남성 스텝을 마주치기도 했습니다.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조금 놀란 정도? 장점이 워낙 훌륭한 곳이라 다시 방문할 의사 100%입니다!"

"친구들끼리 같은 방을 쓸려고 예약했다. 예약할 때 이용후기가 없어 걱정했으나 알고 보니 1월 16일에 오픈하는 호텔이었다. 위치는 우에노 역과 아키하바라역의 바로 다음 역인 우구이스다니역,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고 호텔 주변에 편의점 중국집 라멘집 등 편의시설이 많아 좋았다. 직원분들도 정말 착하시고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셨다 호텔 조식도 훌륭하고 카페 바 등 1층에서 먹을 수 있는 게 많아 좋았다. 옥상에 올라가서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좋았다 꼭 가보길 추천함 패밀리룸에 묵었는데 굉장히 좋았다. 아주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다음번에도 돈이 된다면 꼭 묵고 싶다."

"우익 호텔인걸 여행 다녀와서 알게 되는 바람에... 일단 일본 호텔 답게 적당한 가격에 약간 좁은 느낌의 숙소인건 변함 없구요, 다만 게이세이 우에노역 코 앞이라 아침에 우에노 공원 산책 하기도 좋고 교통이 편리해서 더 좋았습니다. APA가 우익만 아니면 다음에 또 가겠는데, 앞으로는 다른데를 알아봐야겠죠 -ㅅ-;;"

"오카치마치역이나 우에노역 사이에 있지만 오카치마치역에서 내리시는걸 추천 우에노 공원 걸어가면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신사 동물원 박물관등. 저는 아키하바라를 주로 다니고 코미케를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만 좋은 위치에 입점해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옆이 빠칭코 가게지만 방음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코미케나 다른행사 갈때 좋지만 문제는 아키하바라 걸어가기가 조금 먼 느낌이 있습니다 20분? 귀찮으시면 지하철이 편하지만 길거리 구경하시는거면 꼭 한번 걸어서 아키바 가보세요 그리고 숙소 앞에 조그만한 시장이 있어서 먹거리 사먹는걸 추천드려요 좀더나가면 음식점 있긴함 역근처에 로손 편의점만 2개 있는데 다른편의점이 안보였던게 좀 아쉽네요 캡슐호텔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다녀왔던 기간중 오전이랑 밤에만 봐서 그런지 한국어 하시는분 두분을 만났습니다 그 외에는 영어랑 일본어만 하는분이 있습니다 체크인시간은 12시 조금일찍가셔도 무관 목욕탕이랑 사우나는 청소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음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안에 이태리 타월도 있어서 따로 안챙겨가도 되지만 칫솔이나 면도기는 각자 챙겨가세요 별로 안좋음 그리고 따로 휴게룸에 드라이기랑 빗 로션 스킨 (세탁기랑 건조기는 유료) 있긴합니다 여긴 특이하게 화장실에도 감시카메라가 달려있어서 나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데 변기지만 그닥별로 그리고 캡슐침대로 들어가기전에 옷 주는걸로 갈아입으셔야합니다 휴게실에 주의가 써있는게 좀 이상 단점은 너무 조용함 숙박도중에 떠드는 외국인이 있긴했었는데 외국인들 혼남 ㅋ 항상 그렇지만 코미케라던가 다른 행사가 열리는날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새벽3~4시부터 울리는 알람에 민감하신분들은 비추천 그리고 지하철역이 바로앞에있어서 침대에 누우면 포트기 물이 끓어오르는 소리처럼 들리더라구요 역시 민감하신분은 비추천 근데 밤에 엘레베이터쪽 창문 열어서보면 나름 경치 괸찮습니다 7층기준.. 다른곳보다 침실있는 방이 좀커서 돌아다니기 쉬워서 좋더라구요 다른데는 좁고 일직선 그냥 답 없었는 귀중품은항상지니세요"

"혼자 간거고 저는 체구가 많이 작아서 괜찮았으나, 일본 호텔이 다 그렇듯 엄청 좁습니다. 깔끔하기는 한대 뭔 고시원 마냥 생겼습니다. 수압 세고 따듯한 물 잘 나오지만 방 건조해서 기침 남. 해가 아예 안들어서 늦잠자기는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지만 걍,,,뭐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안합니다."